금연후 몸의변화 신체는 어떻게 변할까?
무한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담배는 작은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하나 담배에 포함된 발암물질도 우리몸에 해롭다는건 다들 아실거에요.
때문에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많은 분들이 금연을 시도하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답니다. 매일 이제는 담배를 끊겠노라고 다짐을 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분들은 동기부여를 만들어주세요.
담배를 끊음으로써 얻게 되는것을 머릿속에 기억하면 도움이되는데요. 그래서 금연 후 신체변화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잖아요!
1분 후
인체는 담배로 인한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고자 독소를 분해하며 면역기능이 작동합니다.
20분 후
흡연을 하면 니코틴이 우리몸의 신경계통을 자극하여 이로인해 일시적인 혈압이 상승되는데요. 20분후에는 혈압이 정상수치로 돌아오며 체온도 상승됩니다.
8시간 후
혈액내에 포함된 일산화탄소 수치가 정상치로 돌아오며, 운동능력이 향상됩니다. 흡연자는 담배의 일산화탄소로 인해서 항상 혈액내 산소가 부족하기 마련인데요. 8시간후면 산소는 혈액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전신에 보내진답니다.
24시간 후 (1일차)
24시간이 지나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줄어듭니다. 담배의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심장 발작, 협심증, 심근경색등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므로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끊으셔야합니다.
48시간 후 (2일차)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입맛이 더욱 좋아지며 평소보다 음식이 더욱 맛있어 진답니다. 때문에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는 말이 나오는건 이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때부터 흡연자의 냄새가 역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금연후 몸의변화 72시간 후 (3일차)
니코틴이 서서히 소변으로 빠져나가며 폐활량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호흡이 편해지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니코틴이 빠져나가면 우리몸은 다시 이를 보충하기 위한 금단 현상이 발생되는 시기입니다. 작심삼일이라고 하죠? 이때가 가장 유혹이 심한 단계이며, 이를 극복해야합니다. 조금만 버티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2~3주 후
비로소 우리몸의 폐활량과 운동능력이 정상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금단 증상을 이겨내기위해 평소에 걷기등의 운동을 해온 사람들은 이시기가 되면 보다 체력이 향상되었다는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1~9개월 후
면역력의 증가로 감기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호흡 및 기관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비교적 무뎌지는 신체변화와 더불어 방심하는 탓에 1개 정도는 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지금까지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되므로 절대 입에 대지마세요.
5년 ~ 10년 금연후 신체 변화
남성의 경우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 바로 폐암인데요. 금연 5년후 부터는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후두, 구강암에 대한 리스크도 훨씬 감소하게 되죠. 10년후는 암 발병 위험이 더욱 감소됩니다. 이래서 의사선생님들이 항상 이야기하는것이 술은 마셔도 담배는 꼭 끊으라고 하시는게 이해가 가네요.
마치며 - 금연의 장점
금연 후 신체변화로는 집중력이 향상되며, 피부결이 보다 밝은톤으로 개선이 됩니다. 그리고 금연으로 인한 경제적인 이득과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